[주식]대차거래와 공매도(웰크론)[카이스탁]

안녕하세요
주식 연구하는 카이스트생 카이스탁입니다.
최근에 대차거래가 증가 중입니다.
아 그리고 꼭 다들 방콕합시다ㅠㅠ 확산이 너무 빠르네요....
다들 마스크 꼭 하시고 엥간하면 외출 자제하세요 ㅠㅠ
끝까지 시청해주시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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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스탁

안녕하세요 주식을 연구하는 카이스트생 카이스탁입니다.
클릭해주셔서 감사하고, 끝까지 시청하시면 많은 도움되는 내용 준비했습니다.
아 그리고 제 구독자 분중 한분이 대차거래에 대해서 언급해주셔서 이 내용을 준비하게 되어서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공매도와 대차거래에 대해서 내용을 준비했습니다.
코로나와 같이 여러 악재가 있을때 공매도를 하기 굉장히 유리한 시기죠
특히 급등한 웰크론같은 경우에!!
제가 조금이나마 공매도에 안 당하는 방법을 알려드리고, 동시에 이 공매도를 이용해서 상승 예측을 하는 방법
역시 알려드릴게요!!! 정확히는 대차잔고를 이용해서!!

기존에는 대부분 사람들이 공매도를 확인할때
키움증권 기준으로 0142 종목별 공매도 추이 여기서 확인을 하셨을 겁니다.
근데 문제는 장이 끝나야지 보이죠?
ㅋㅋㅋㅋ욕이 나옵니다....
이놈의 공매도 때문에 멀쩡한 기업도 가다가 꺾이고, 주가를 들어올려야할 시기에도
눌려지고 하였튼 욕이 나옵니다...
근데 공매도가 있긴 있어야 합니다. 순기능으로는 필요하닌깐
여튼 이게 문제가 아니고

공매도 때문에 한 때 크게 당해서 이놈의 공매도를 어떻게 해야 하지?
라고 찾아본적이 있습니다.
근데 대응 방법 찾아서 봐도 겉만 핥는 느낌이더라고요
그래서 고민하고 일단 뭔지 부터 파악을 하고, 원리를 기반으로 우리가 유용하게 쓸 정보가
어떤것이 있는지 많은 고민을 했어요.
이 정보에 대해서 알려 드릴게요!!
일단 뭔지 부터 정확히 아셔야 하겠죠?
아 아시는 분들은 스킵 하시고!
쉽게 설명 드릴게요 잘 들으세요. 이건 들어놓으면 손해는 없을겁니다.

일단 공매도에서 크게 두가지가 있는데
1. 무차입 공매도 2. 차입 공매도
우리나라는 차입 공매도 밖에 허용 하지 않습니다.
그럼 무차입 공매도는 버리고 차입 공매도만 생각하면

뭘 공부하든 정의부터 알아야 합니다.
차입이란 뜻은 사전적으로 돈이나 물건을 꾸어들임 입니다.
다시말하면 주식에서는
누군가에게서 돈을 주고 주식을 빌린다 이게 차입입니다!!
그럼 차입 공매도는 누군가에게 비용을 지불한 주식을 매도 한다 이 뜻이네요
그럼 여기서 누구에게 주식을 빌리는 걸까요?
바로 장기투자자들에게 빌립니다. 예를 들면 은행, 연기금 이런 곳
그래서 빌릴때 일정 수수료를 주고, 주식을 빌려서 납기일까지 
빌린 주식수를 반납하면 되는겁니다. 납기일은 보통 1년이라고 합니다.
이게 어려운 용어로는 대차거래 입니다.
이 대차거래를 통해서  장기투자자는 수수료로 돈을 버는 것이고
대여자는 공매도로 수익을 보는겁니다.
빌려준자와 빌린자 둘다 이득이죠? 근데 우리는 개손해죠 ㅋㅋㅋ
근데 우리 세금으로 주식하는 연기금이 빌려준자고 ㅋㅋㅋ

이 빌린 주식에 대한 설명이 공매도 설명에 대부분 없으셔서 이해하기 힘들었을겁니다.

여튼 여기까지 정리하면
차입 공매도는 장기투자자(은행,연기금)에게 수수료를 지불하고 차입한 주식을 매도 한다.
이거죠. 우리나라는 차입공매도만 허용하니
꼭 대차거래를 통해서 총알 장전을 해야 한다는 소리입니다. 이 부분이 핵심입니다.
이따가 왜 핵심인지 알려드릴게요

그럼 이제 차입 공매도를 어떻게 하는지 알려드릴게요
악재가 곧 일어 날것임을 알고 대차거래를 통해서 주식을 확보한 후
악재가 일어나기전 매도를 하고 떨어졌을때 다시 판 수량만큼 사서
갚는겁니다.

예를 들면 내일 세모종목에서 악재가 터질것을 A는 안다고 가정하면
오늘 세모종목은 한 주에 만원에 거래가 되고 있습니다.
그럼 A는 세모종목을 보유하고 있는 연기금에게 1주를 빌립니다. 
A는 1주를 만원에 팔아버립니다. 그럼 A는 만원을 보유하고 있죠?
내일 악재가 터지고 -50%를 맞았습니다. A는 1주를 5천원에 매수합니다.
그리고 빌린 곳에 1주와 수수료를 줍니다.
그럼 A는 5천원에서 수수료를 뺀 이득만큼 챙깁니다.

이렇게 해서 공매도를 하는겁니다!!

공매도 쉽죠?

그냥 주식수를 기준을 생각하면 너무 쉽습니다. 주가가 아니고

아 그리고 참고로 대차거래는 공매도 차입공매도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다른 다양한 경우에도 진행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지만 핵심은 차입 공매도 경우가 대부분이란거!!!

자 그럼 여기 까지는 공매도와 대차거래가 뭔지에 대해서 이제 알게되었습니다.

그럼 어떻게 대응을 해야 할까요?

이부분은 길어져서 다음 영상에 올릴게요!!
오늘은 여기까지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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