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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 #경제위기
오늘은 환율 해석방법이랑 현재상황 해석해드릴게요
투자자별 매매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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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식을 연구하는 카이스트생 카이스탁 입니다.
일단 지난영상에서 국채에 대한 해석방법이랑 현재상황을 해석해 드렸고
뭘봐야 하는지 말씀드렸습니다.
오늘은 환율에 대해서 정의랑 해석방법, 그리고 현재상황에 대해서 말씀드릴게요
기존 구독자 분들은 꼭 끝까지 다 들으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쫌 아쉬운게 지난 채권영상 조회수가 일반종목들 다루는 영상에 비해서 조회수가 안나옵니다.
여기서 아쉬운게 제 조회수가 안나와서 아쉬운게 아니고
유투브를 보는 국내 개미투자자들의 관심이 그냥 종목 찍어주고, 기법 알려주는 곳에만
관심이 있는 이 상황이 아쉬운겁니다....
그래도 현재 시청중이신 시청자분들은 큰그림을 보려고 노력하시는 분들이닌깐
앞으로 잘되실꺼라고 저는 생각하고 제딴에는 열심히 영상을 준비하고 있으니 가져가실꺼
잘 챙겨 가셨으면 합니다.^^
일단 지난영상에서 국채 설명드렸는데
오늘 국채가 어떻게 됬는지 한번 볼게요 복습겸
이게 미국 장기 국채금리인데
지금 지난 저점에서 걸려 있죠?
다음주에 이게 이선을 뚫으면 제가 뭐라고 했죠?
미국장기 국채 금리 수익률이 감소 => 국채 가격 상승 => 안전자선인 국채 수요 증가 => 경제위기가 올 확률이 높다고 큰돈들이 판단
요렇게 해석 하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처음들어오신분들은 지난 채권 알려드리는 영상을 꼭 보시고 오시길 바랍니다.
특히 주린이라면요
여튼
미국장기 국채 금리 수익률이 감소 => 국채 가격 상승 => 안전자선인 국채 수요 증가 => 경제위기가 올 확률이 높다고 큰돈들이 판단
요렇게 해석되기 때문에 비중을 조절하는걸 고민해야 한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이게 오늘이 22년 7월 24일인데 다음주에도 주의깊게 봐야 할것 같네요
이제 오늘꺼 환율에 대해서 시작해봅시다.
일단 환율에 대한 개념부터 잡아봅시다.
일단 환전이 뭘까요?
여러분들 여행갈때 돈바꿔야겠죠?
네 바로 그 환전입니다.
환전 정의 : 자국화폐를 다른나라 화폐로 바꾸는 행위를 말합니다.
그리고 그때 환율 개념이 도입되는겁니다.
환율 정의 : 환전할 시 자국화폐와 타국화폐의 교환 비율 인겁니다.
다시말해 달러와 원을 바꿀때 그 교환비율이라는겁니다.
그리고 이걸 비율로 보통 말하지 않고 국내 원으로 말을합니다.
예를들면
"와 환율 많이 올랐네 1300원이나 하네!!!"
이런식으로
그리고 이제 개념을 잡아야 하는게
여기 빨간색 글자
"달러를 살때 필요한 원화!"
요 개념이 중요합니다.
1달러를 물건처럼 생각하시고 그 물건을 살때 가격을 환율이라고 생각을 하면 됩니다.
그럼 역시 가격이기 때문에
1달러에 대한 가격역시 수요공급원칙에 따라서 가격이 매겨지게 됩니다.
여기까지 이해가셨나요?
이게 환율의 정의랑 개념입니다.
정리 한번하면
=> 환율 : 1달러를 살때 국내 원화로 매겨지는 가격
=> 그리고, 그 가격 역시 수요공급 법칙에 의해서 책정된다.
요렇게 생각하시면 됩니다.
자 그럼 아래쪽에 봅시다.
수요공급의 증가, 감소에 따른 4가지 케이스를 적어 놓은겁니다.
지난번과 동일하게 2가지 경우가 겹치는 경우도 발생하는데
기본적으로 이 4가지 케이스를 이해를 하면 2가지 이상 경우가 겹칠때는 응용을 하시면됩니다.
자 첫번째
달러 수요 증가부터 봅시다.
달러 수요가 증가하게 되면 달러 가치가 상승이 되고
따라서 1달러 사는데 필요한 원하가 증가하게 되는겁니다.
그리고 두번째는 달러 수요가 감소하는 상황이 발생하면
달러 가치가 하락하게 되고 1달러 사는데 필요한 원화가 감소를 하게 됩니다.
세번째 달러 공급이 증가하게 된다면 달러 가치가 하락하고
1달러 사는데 필요한 원하가 감소하게 됩니다.
마지막 네번째
달러 공급이 감소하는 상황이 발생하면 달러 가치가 상승 하게 되고
1달러 사는데 필요한 원화가 증가하게 되는겁니다.
별로 어렵지 않죠?
그냥 수요가 많아지면 가격이 올라가고
수요가 작아지면 가격이 하락하고
공급이 많아지면 가격이 하락하고
공급이 작아지면 가격 상승하는
말그대로 수요공급의 법칙입니다.
이제 정의, 움직이는 원리는 끝난겁니다.
이제 여러분들은 뭘 알아야 할까요?
네
언제 달러수요가 증감 하는지
언제 달러공급이 증감 하는지
이걸 알아야지
환율을 방향을 예상을 할수 있고, 현재 큰돈들이 어떤식으로 해석하는지 역시 예측을 할수가 있는겁니다.
자 예를 들어드릴게요
제가 예를 들어주는 상황은 아주 극히 일부의 예이니 이게 전부다라고 생각하시지 말고
느낌만 찾아가시길 바랍니다.
일단 첫번째
국내증시보다 미증시가 좋아질꺼다 라는 시황일때 환율이 어떻게 될까요?
단계를 잘보세요
국내증시보다 미증시가 좋아질꺼다 => 미국 증시 사야겠네 => 달러로 바꾼다 => 미국증시를 산다
이렇게 됩니다.
달러로 바꾼다 이게 첫번째 달러 수요가 증가 하는 케이스인겁니다.
그럼 이제 처음과 끝을 연결하면
국내증시보다 미증시가 좋아질꺼다 => 달러 수요가 증가 => 1달러 사는데 필요한 원화 증가 => 환율 증가
이렇게 되는겁니다.
어렵지 않죠?
그리고 여기서 역으로 생각을 해야 합니다.
현재 시황이 어떤지 모르겠지만 큰돈들은 어떻게 보고 있지?
요걸 파악하기 위해서는
환율이 상승했네 => 달러 수요가 증가 or 달러 공급이 감소 => 국내 증시 매리트가 없다 or 세계경기 안좋다
요렿게 역으로도 해석을 할줄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달러수요가 증가해서 환율이 상승했는지
달러 공급이 감소해서 환율이 상승했는지
아니면 둘다에 의해서 바꼈는지는
국내외 시황을 잘 알아야지 판단이 서게 되는거고
그 판단이 끝난 후에 국내증시가 메리트가 없는건지, 세계경기 전체가 안좋은건지 판든을 할수가 있는겁니다.
그렇게 어렵지 않죠?
아 그리고 여기 아래에 적어놨는데
제가 말한 예는 극히 일부이고, 실제로는 환달러 투자하는 돈들, 국내 외환 보유고 증감정책등 다양한 원인들에 의해서
환율이 변하닌깐 경제지식이 두루두루 있어야지 판단이 가능할겁니다.
자 이제 그럼 현재 상황을 봐봅시다.
여기서 부터 어떻게 제가 해석하는지 잘보세요
지금 21년 7월부터 오늘 22년 7월까지의 환율 차트 입니다.
지금 쭉 올랐죠? 다시말하면
1. 달러 수요가 증가
2. 달러 공급이 감소
3. 둘다
경우의 차트입니다.
자 그럼 셋중에 뭘까요?
네 3번 둘다의 케이스입니다.
그 증거가 바로 제가 얼마전에 설명드렸던 외국인 보유금액 누적액을 보시면 됩니다.
보시면은 이때가 코로나터졌을때고
여기 피크가 작년 7월입니다.
위에꺼가 코스피지수이고
아래쪽에 빨간색 선이 외국인보유금액 누적입니다.
보시면은 코스피를 엄청 매도를 해왔습니다.
그리고 환율그래프를 보면 계속 상승했습니다.
이말은?
네 코스피를 매도를 해서 달러로 싹 바꿔서 나갔다는 말이 되는겁니다.
당연히 나가는 국면이니 들어오는 달러는 없는거죠
이제 여러분들은 이 왼쪽에 차트가 얼마나 강력한 정보인지를 알수가 깨달을겁니다.
그리고 환율이랑 같이 봤을때
정확히 알수 있는겁니다.
다시말하면, 코스피를 매도치고 그 돈을 환전을 해서 다 나갔다라고 해석을 할수 있는겁니다.
그리고 아직 매도할 돈이 요정도 남아 있습니다.
만약에 이 코스피 보유금액이 계속해서 줄고 있는데
환율이 오르지 않는다?
이건 뭘 의미할까요?
이건 일단은 코스피 매도를 치고 달러로 바꿔서 해외로 나가지 않고
아직 원화로 들고 있다고 생각을 하시면 되는겁니다.
그리고 이건 뭘 뜻하는걸까요?
네 위험한건 맞는데, 그래도 한국증시가 반등을 쫌 할수도 있는 확률이 남아있네
이렇게 해석이 가능한겁니다.
그럼 저희 개미투자자들은 어떻게 해야겠어요?
물려 있으면 계속 들고 있어야하고
현금들고 있으면 외국인이 들어오는 시기에 같이 들어와서
높은 수익률은 아니겠지만
짧게 치고 나오는 전략을 세울수가 있는겁니다.
어떤 느낌인지 아시겠쬬?
저도 사실 그렇게 하고 싶은데
전업이 아니다 보닌깐 사실 쉽지가 않습니다.
자 그럼 다시 최근 상황을 볼게요
이 그래프는 제가 2주전인가 뽑은거가고 지난 금요일기준으로 봅시다.
HTS에 외국인보유금액 이걸 보면됩니다.
일단 최근에 보면 외국인보유금액이 하락을 멈추가 살짝 반등을 했습니다.
그리고 환율을 보면 더이상 오르지 않고 횡보를 하고 있습니다.
이말은 해외에 있는 외국인들이 달러를 가지고 와서 환전을 하고 코스피를 매수했다고 보면 됩니다.
일단은 해외에서 쬐끔 돈이 유입됬으니 안심이긴 한겁니다.
그래도 아직 큰흐름은 그대로 유지가 되고 있으닌깐
전업이 아니신분들은
좀더 관찰을 해야 하는겁니다.
후 오늘 얘기 해드릴껀 다 드린거 같네요
지난번에 이제 채권이랑 쫌 합칠게요
채권수익률 : 하락시 경제위기 올 확률을 높게 봄 => 오늘기준 : 미세하게 하락 중
환율 : 상승시 외국인 이탈로 국내증시 좋지 않게 봄 => 오늘기준 : 미세하게 하락 중
이 2개를 합쳐보면
경제위기가 올 확률을 높게 보지만, 국내에 외국인이 쪼끔 진입했다
이렇게 됩니다.
그럼 일단 오늘기준 결론은
경제위기가 올 확률을 높게 보지만, 국내에 외국인이 쪼끔 진입했다
=> 외국인들이 기술적 반등 각을 보고 매수를 시작한것처럼 해석이 된다
요렇게 됩니다.
이건 제 해석이닌깐 거를껀 거르고 들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제가 해야 할 행동은
경제위기가 올 확률을 높게 보지만, 국내에 외국인이 쪼끔 진입했다
=> 외국인들이 기술적 반등 각을 보고 매수를 시작한것처럼 해석이 된다
=> 반등나올때 현금확보를 조금씩 해야겠다.
요기까지입니다.
후 길었네요
네 일단 오늘은 환율 정의랑 어떻게 해석을 하는지 알려드렸고
지난번 미국장기국채와 연결해서 해석을 해드렸고
어떤 대응을 해야 하는지 까지 말씀드렸습니다.
네 일단 오늘은 여기까지 컷 하고
다음 영상에서는 달러 지수를 한번 알아보고 또 해석을 해볼게요
오늘처럼 차곡차곡 쌓아서 전체 해석을 해볼생각입니다.
네 오늘은 여기까지 컷 하고
도움되셨다면 구독 좋아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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