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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세계경제 흐름3[카이스탁]

안녕하세요 주식을 연구하는 카이스트생 카이스탁입니다.

 

오늘은 세번째로 세계 경제 흐름에 대해서 말씀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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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스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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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식을 연구하는 카이스트생 카이스탁입니다.

오늘 세계경제흐름 3번째 설명드릴게요
요즘 증시가 상당히 불안정합니다.
세계경제흐름 1편, 2편 들었던 분들은 어떤게 걱정이돼서 증시가
불안정하고 무엇을 걱정하는지 어느정도 아실겁니다.

2편에서 이제 inflation, cpi, ppi, 주식, bitcoin에 대해서 어떤건지 알려드렸고
본질을 잘 보라고 설명드렸습니다.
잠깐 정리를 하면
인플레이션은 물가상승이고 이 인플레이션을 확인하는 지수가 CPI, PPI가 있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리고 CPI는 소비자 물가지수이고, PPI는 생산자물가지수이며
반영 순서가
유가 => PPI => CPI 순으로 느리게 반영된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예를 들면 한달이나 두달뒤 CPI가 궁금하면
이번달 유가나 PPI 수치를 확인해보면 알수 있다는 겁니다.

그리고 유가는 굉장히 여러가지 복합적인것들에 의해서 반응하기 때문에
쉽사리 예측이 어렵고 확인정도만 하는걸 추천한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주식은 본질적으로 우상향으로 갈수 밖에 없다
그리고 비트코인은 우상향으로 가다가 꽤 긴기간이 지나면 포화(saturation)이 될것 같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이정도 정리하면 될것같고

처음 들어오신분들은 1편 2편을 꼭 들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왜냐하면 오늘꺼가 이해가 잘 안가실겁니다 안듣고 오시면

마지막 그림을 복합적으로 한번 봐봅시다.
지금 상황을 넣어서 

일단 코로나 때문에 소비가 줄게 되고 기업생산이 줄고 고용을 줄이게 되는 악순환 구조가 굴러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정부입장에서 이 악순환 구조를 끊기 위해서 건들수 있는 부분이 고용이라고 말씀드렸습니다.
그 고용을 일으키기 위해서 정부가 양적완화, 즉 돈을 시장에 뿌려서 사람들이 소비를 할수 있겠금하고 기업이 버틸수 있겠금
양적완화를 실행하고 있는중입니다.
돈을 뿌리면 소비가 발생되고, 기업이 버티면서 돈을 벌게 되고 그 벌어들인 돈으로 고용을 일으키는겁니다.
그리고 고용이 일으켜지고 돈을 버는 국민이 또 소비를 하고 하는 선순화 구조를 위해서 말입니다.

그래서 미국의 고용지수가 굉장히 중요해서 많은 언론 및 전문가들이 주의깊게 보고 있고
고용지수 발표 할때마다 긴장을 하고 있는겁니다.

그래서 이 고용이 코로나 이전으로 완전 고용이 되면 경기는 이제 기초치료를 끝낸겁니다.
근데 여기서 문제가 발생합니다.
지난번에 말씀드린것처럼 인플레이션이 바로 그 문제가 되는겁니다.
돈을 갑자기 풀어서 많은 소비가 발생되는데 기업들의 생산이 그 소비를 못따라가는겁니다.
못따라간다고 볼수도 있고 안따라간다고도 볼수도 있고 이건 분야마다 다를겁니다.
못따라간다는건 진짜 원자재가 부족해서 지금 차량용 반도체 부족으로 차생산이 늦는것처럼
이런 경우는 못따라가는 경우고
안따라 가는 경우는 과도하게 생산으로 올렸다가 지금처럼 델타 또 퍼지고 또 소비가 죽어버리면
남는 물량들 때문에 더 어려울수 있기 때문에 속도 조절을 하는 경우가 안따라가는 경우입니다.
요거 어떤 느낌인지 아시겠죠?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 때문에 기업도 쉽사리 생산량을 안올린다는겁니다.

여튼 무슨 이유에서든 소비를 원하는 양에 비해서 기업의 생산하려는 양이 작기 때문에
문제들이 발생하는겁니다.

아 그리고 완전 기반의 원자재를 만든 회사들은 천천히 만들수록 돈을 많이 벌수 있다는걸 알고 있습니다.
물론 정부가 푸쉬를 하겠지만요

여튼 소비를 원하는 양에 비해서 기업의 생산하려는 양이 작기 때문에 인플레이션이 발생하게 됩니다.

그러니 돈을 풀면 인플레이션은 당연히 발생하는겁니다.
그리고 이 한줄
돈을 풀면 인플레이션은 당연히 발생
이건 곧 소비가 올라가고 있다는거고 양적완화에 의해서 선순환 구조로 돌아가고 있다는 뜻입니다.
제대로 굴러간다는거죠 정부가 원하는대로
요거 느낌 아시겠죠?
근데 사람들이 왜 인플레이션을 걱정할까요?

적절한 인플레이션은 당연한거라고 했고 원하는 방향인데도 불구하고요

사람들이 걱정하는건 그냥 인플레이션이 아니고 갑작이 크게 오는 인플레이션입니다.
그걸 걱정하는겁니다.

그럼 이제 이구조에서 인플레이션이 갑자기 왓을때 생각해봅시다.
갑자기 큰 인플레이션이 왔다 그럼 기업생산 부분에서 원가가 올라가겠죠?
그리고 그 원가가 올라가서 비싸게 팔겠죠? 그럼 소비가 줄겠죠?
그럼 기업은 원가도 오르고 매출이 주니 당연히 순이익 줄겠죠?
그상황에서 인플레이션이 줄지 않는다?
고용을 멈추겠죠?
그럼 소비가 다시 줄겠죠?
네 이런 악순환이 다시 시작되는겁니다.

이거는 인플레이션에 의해서 발생되는 악순환 구조 1만 설명드린겁니다.
이것 외에도 어떻게서든 인플레이션이 통제 밖으로 벗어나면 악순환 구조 1~100까지 나올겁니다.

그래서 파월의장이 계속 인플레이션이 일시적인거라고 시장을 달래고 있는겁니다.
왜 자꾸 인플레이션이 일시적이라고 주장하는지 이해가 가시죠? 이제
저말을 안하면 시장이 공포로 쌓여서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괜찮으닌깐 진정해 제발 부탁이야 쪼금만 기다려봐 괜찮아져
이걸 하고 있는겁니다.

근데 이제 아까 제가 말씀드렸죠?
양적완화 했을때 인플레이션이 오고, 이게 선순환구조로 잘 돌아가고 있는 증거라고
그래서 앞으로도 물가지수가 오를겁니다. 아니라고 해도

자 이제 이걸 고용과 함께 생각해봅시다.
미국정부가 코로나 이전의 고용수준까지는 금리인상을 안한다고 합니다.
근데 인플레이션을 막기 위해서는 금리인상을 해야합니다.

자 그럼 미국정부가 원하는 스케쥴이 뭘까요?
당연히 인플레이션이 과도하게 오기전에 고용수치를 끌어 올리는걸겁니다.

근데 고용수치를 끌어 올리는 중인데 인플레이션이 부각되고 걱정되기 시작하닌깐
제발 아무것도 아니닌깐 진정해 하라고 하는겁니다.

이거 어떤 느낌인지 아시겠죠?

여기서 미국 고용지수를 봅시다.
이거인데 코로나가 터지고 고용지수가 이렇게 빠졌습니다.
숫자는 단위 빼고 말할겠습니다.
고용지수가 -20000까지 빠졌습니다.
이걸 이전 수준으로 올리기 위해서는 다시 채워야 할 수치입니다.
그리고 그 뒤 합을 보시죠 
2059+4800+1763+1371+661+638+245-140+49+379+916+266+559+850=14416 입니다.
그리고 최근 수치와 코로나를 고려하면 낮게 한 700대 정도 나올것 같습니다.
그럼
20000-14416=5584 만큼 더 채워야 하는데
매달 1000씩 채워도 5개월은 더 걸린다는 소리입니다.
뭐하는데?
코로나 이전 고용까지 복원 하는데 까지

그럼 이제 인플레이션 수치인 CPI 를 봐봅시다.
자 지금까지 이렇게 급등을 한상황입니다.
앞으로 5개월 어떻게 움직일것으로 예상할까요 사람들이?
네 PPI를 보면 다음달 CPI를 알수 있다고 했죠?
PPI봐봅시다.
자 PPI도 이번에 지난 상승폭보다 높게 올랐습니다.
그럼 당장 다음달 CPI는?
네 안봐도 5는 넘을겁니다.

그러니 지금 인플레이션이 엄청 걱정거리이고 파월의장이 일시적이라고 계속
시장을 안정시키는겁니다.
일단 다음달 PPI와 CPI수치가 중요할것 같습니다.
특히 PPI가 줄어드는게
그래야지 고용이 올라오기 전에 금리인상을 안할수 있기 때문입니다.
근데 제가 아까 인플레이션을 뭐라고 말씀드렸나요?

양적완화를 통해서 선순환 구조로 돌아가고 있다라는 증거라고 말씀드렸죠?
그래서 줄어도 적절하게 줄어야 할겁니다. 시장이 납득할 수준으로

근데 PPI가 줄게되면 양방향 걱정을 안고 가는겁니다.
첫번째가 더 오르면 금리인상 할수 밖에 없겠구나
두번째가 더 떨어지면 다시 제품생산을 안하는것이기 때문에 경기침체가 오겠구나
이런식으로

그러니 저 수치 조절 하는게 연준이든 미국정부든 애를 먹고 있는겁니다.
투기꾼은 계속 돈벌라고 넣었다 뺐다 하제
원자재 생산하는 애들은 자기들 돈 더 벌기 위해서 생산을 마음대로 조절하제
사람들 빚다끌어서 영끌해가지고 집 사고 주식하제
그래서 가계부채 정부 부채 겁나 올라가제

이러니 골머리가 터지는겁니다.

그래서 현재상황에서는 과도한 인플레이션이 오기전에 고용을 이끌어내는게 가장 핵심인겁니다.

그래서 사실 미국정부나 연준에서는 이 인플레이션이 천천히 오게끔 하기 위해서
여러가지 대책을 쓰고 있고, 원자재 생산이 많은 중국역시 여러가지 대책을 현재 쓰고 있습니다.

근데 이제 점점 통제를 벗어난다는것을 확인 할수 있습니다.
그래프만 봐도 아시겠죠?
그래도 아직까지는 괜찮은거 같은데 진짜 더 올라가면
금리인상을 할수 밖에 없고
경제 위기가 올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인플레이션 관련주를 어느정도 넣어놨고
경제위기도 올수도 있으니 지난번에 언급했듯이
그 경제 위기는 언제 오는지 아무도 알수 없기 때문에 주봉 20주봉선 이탈시 총 절반 매도한다고 말씀드린겁니다.
진짜 이그림 하나로 복잡한듯 안복잡한듯 많은 얘기가 있죠? ㅋㅋㅋ

여튼 지금 그런 상황입니다.
미국 정부가 원하는 것은 코로나 이전 완전 고용이 과도한 인플레이션보다 먼저 완료 되는것입니다.
근데 요즘 아까 봣듯이 CPI, PPI가 심상치 않습니다.
그리고 여기서 엎친데 덮친격으로 전세계적으로 코로나 감염자수가 늘어나게 되어서
통제를 해서 소비가 줄어들수도 있게 된겁니다.

그러니 통제를 할수도 없고 금리인상도 못하고 이러지도 저러지도 뭔가를 하기가 힘든 포지션인겁니다.

근데 최근 연준 발언 보면
금리인상 없이 계속 양적완화와 인프라투자로 가는 방향을 선택한것 같습니다.

여기는 제생각인데
여기서 이제 앞으로 8월 잭슨홀미팅인가 뭐시기인가 그리고 9월인가 10월인가 FOMC에서
아마 금리 인상 한다는 느낌으로 발언 할겁니다. 그리고 안할거라고 아니 못할거라고 생각을 저는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한가지 더 말씀드릴게
금리인상 없이 계속 양적완화, 인프라투자로 가는 방향을 선택했다는거는 둘중 하나입니다.
1. 인플레이션을 컨트롤 할수있는 방법이 있다.
아니면
2. 컨트롤 할수 없지만 이걸 안하면 진심 망한다 어쩔수 없다 인플레이션 오더라도 해야 한다
이거 둘중 하나일겁니다.
1번이 나오면 증시는 크게 한번더 오를꺼고
2번이 나오면 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네...

네 오늘도 얘기가 길어졋네요 ㅋㅋㅋㅋㅋ
여튼 현재 이런 상황입니다.
그러니 미증시가 안좋을수 밖에 없는겁니다.

일단 오늘 이 빨간 인플레이션까지 설명 드리고
다음 영상에선 이제 주식과 bitcoin에 대해서 설명드릴게요

네 오늘은 여기까지 컷 하고
도움되셨다면 구독 좋아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