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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세계 경제 흐름에 대한 이해[카이스탁]

안녕하세요 주식을 연구하는 카이스트생 카이스탁입니다.

 

오늘은 세계경제 흐름에 대해서 말씀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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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스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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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식을 연구하는 카이스트생 카이스탁입니다.

오늘은 제가 알고 있는 선에서 경제가 어떻게 흘러가는지에 대해서 설명드릴게요
제 전공이 경제학 이런게 아니닌깐 오늘 자료는 참고만 하시길 바랍니다.

앞으로 진행되는 영상을 보시면 누구는 곧 경제 위기와서 증시가 폭락한다
누구는 적절한 인플레이션과 함께 증시가 상승한다
이런말들을 이해하실수 있을겁니다. 

그리고 오늘꺼는 좀 재밌을겁니다.

일단 피피티를 보시면
여러분들이 이거 하나만 이해하면 지금 미국정부, 연준이 무슨 짓을 하고 있고
한국정부, 한은에서 무슨짓을 하고 있고
앞으로 무엇을 할지를 어느정도는 알 수 있을겁니다.

자 이거 부터 봅시다.
소비, 기업생산, 고용 이 있습니다.
소비는 당연히 일반 국민들이 자기가 가지고 싶은것들을 사는것을 말하는거고
기업생산은 기업에서 제품을 생산하는것을 말합니다.
여기서 제품은 서비스와 같은 형태가 없는것들도 포함됩니다.
그리고 다음 고용
고용은 직장입니다.

자 각각은 아주 간단하죠?
네 간단합니다

이제 이것들이 어떻게 연결이 되어 있는지 살펴봅시다.
매우 쉽습니다.
물론 제가 알고 있는게 한정적이라서 그럴수도 있는데
제 제생각엔 주식하는데 이정도만 알고 있으면 됩니다.
저는 본질적인거만 알면 응용은 쉬운거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들도 꼭 가장 기본이 되는 본질적인것을 계속 파악하려고
노력하시면 하시는일 뭐든지 다 할수 있을겁니다.

자 연결고리를 보면

일단 소비부터 시작해봅시다.
일반 국민들이 소비를 하게 된다면 기업의 생산량이 늘어납니다.
그쵸?
그리고 기업의 생산량이 늘어나면 매출액 or 순이익이 늘어나고
많은 사람이 필요하고, 동시에 돈을 많이 벌기 때문에 고용이 늘어납니다
기업은 본질은 돈을 많이 버는겁니다. 이건 일단 기억해두세요
그리고 고용된 국민들이 다시 소비를 상승 시키게 됩니다.

쉽죠?

소비 상승 => 기업생산 상승 => 고용 상승 => 소비 상승 => 기업생산 상승 => 고용 상승
이게 요것들의 선순환 구조입니다.

자 그럼 선순환이 있으면 악순환도 있겠죠?

예를 들어드리면
소비가 갑자기 감소해버리면 당연히 기업은 생산량을 줄일꺼고
그럼 생산량이 줄어들어 매출액, 순이익이 줄어들꺼고 
생산량 줄고, 버는돈이 줄어드닌깐 고용을 줄일겁니다.
그럼 국민들에게 돈이 안가서 소비가 감소하고 다시 악순환이 됩니다.

보면

소비 감소 => 기업생산 감소 => 고용 감소 => 소비 감소 =>기업생산 감소 => 고용감소
이게 악순환 구조입니다.

이해가시죠?
별로 어렵지 않을겁니다.

자 이제 코로나가 터졌을때를 생각을 해봅시다.

자 여기서 코로나가 어떤 영향을 주는지 본질을 또 잘 파악해야 합니다.
코로나는 전염 바이러스입니다. 
주위사람들을 쉽게 감염시키고, 감염되는 그러한 바이러스입니다.
그쵸? 그런데 그 원인, 전염을 막을 수 있는 수단이 없었습니다.
그러면 사람들이 취할수 있는게 뭘까요?
네 바로 돌아댕기지 않는겁니다.

자 여기까지 보면 그럼 코로나는 소비, 기업생산, 고용 에서 어디부터 타격을 줬을까요?
쉽죠?
네 소비입니다.
돌아다니지를 못하닌깐 소비가 급감을 한겁니다.
그럼 아까 말씀드린 악순환 구조
소비 감소 => 기업생산 감소 => 고용 감소 => 소비 감소 =>기업생산 감소 => 고용감소
이 구조가 계속 굴러가게 되는겁니다.
코로나가 금방 해결됬으면 순간적으로 줄어들어서 대미지가 없을껀데
이게 장기화 되닌깐 소비감소가 장기화 된다는 소리고
그결과 악순환이 장기화 된다는걸 예상할 수 있습니다.

여기까지 어렵지 않게 따라 왔을겁니다.

그럼 코로나가 터졌을때는 악순환 구조가 지속적으로 진행되겠구나라는 걸
저도 압니다.
그쵸?
그럼 미국정부나 한국정부는 당연히 알겠죠?

자 그럼 다음 그림을 봐봅시다.

오늘 좀 길어지겠네요

자 다음 그림
이 두번째 그림은 악순환 구조를 끊기 위해서
미국, 한국 정부의 움직임에 대한 그림입니다.

첫번째 그림에서 두개가 추가 됐네요
양적완화랑 인프라 투자

자 이제 눈치 챘을겁니다.
정부가 왜 이 2개를 하려고 하는지
아까 현재 코로나 때문에 소비감소가 발생하면서
악순환이 계속적으로 진행될것이다라는것을 알고 있습니다.

자 그럼 정부 입장에서 뭘 할수 있을까요?
이 세가지 연결고리를 선순환 구조로 돌리기 위해서?
기업생산을 강제로 늘릴수 있나요?
정부에서?
그렇지 못합니다.
정부에서 건들일수 있는건 소비와 고용입니다.
소비는 어떠한 상황에서 발생이 수월하게 이뤄지나요?
네 돈이 많으면 쉽게 삽니다.
그래서 양적완화를 일으킨겁니다.
물론 소비를 증가시키기 위한것 이외에도
기업이 버틸수 있도록 하는 역할이 있기도 합니다.
아 양적완화라는거는 돈을 시장에 직접적으로 푸는겁니다.
어떤 식으로 푸는지 까지 설명드리면 너무너무 길어져서
양적완화는 돈을 시장에 직접적으로 푸는것 이렇게만 알고 계셔도 될거같고
궁금하신분들은 검색해보면 금방 나올겁니다.

여튼 그래서 정부가 양적완화 즉 시중에 돈을 풀어서
소비가 잘 일어날수 있는 수월하게 할수 있는 상황을 조성을 한겁니다.
그래서 양적완화라는것을 하는겁니다.

자 그리고 곧 미국에서 인프라투자가 시작됩니다.
미국 뿐만 아니고 우리나라 역시 인프라투자를 할겁니다.

이 인프라 투자는 고용을 직접적으로 늘릴수 있는 수단입니다.
어떤 느낌이냐면
일감을 강제로 기업에게 주는겁니다. 정부가
그래서 그 기업이 일을 하기 위해서 사람을 더 뽑도록
어떻게 보면 인프라투자는 기업생산과 고용 둘다 좋은 영향을 주는거라고
볼수도 있겠네요

여튼 이래서 인프라투자를 미국 정부도 하고 우리나라도 하는겁니다.

여기까지 이해가시죠?

이 세가지 놈들의 악순환을 끊고 선순환으로 돌리기 위해서
정부가 할수 있는게 양적완화, 인프라 투자이고
양적완화는 소비를 촉진 시키는 역할을 하고
인프라투자는 고용을 촉진시키는 역할을 한다
요렇게 정리할 수 있겠네요

잘 따라 오시고 있죠?

자 그럼 여기서 하나더 생각을 해볼수 있습니다.

그럼 왜 양적완화를 먼저하고 그다음 플랜을 인프라투자를 하는거지?
지금 미국도 그렇고 우리나라도 그렇고 동시에 진행하지 않고
순차적으로 진행중에 있습니다.

이 이유는 이제 과도한 인플레이션 때문입니다.
먼저 인플레이션에 대해서 설명드리면
물가가 상승하는겁니다.

제가 이전에 여기 위에꺼 설명드릴때
어떠한 것이든 가격이 결정되는 근본이 뭐라고 말씀드렸죠?
네 수요와 공급입니다.
그럼 물가가 오르고 내리는것 역시 수요와 공급을 근본으로 두고
생각을 해보시면 쉽게 알수 있습니다.

자 잘보세요

현재 코로나 때문에 소비가 줄었습니다.
그러면 기업에서 뭘 할까요?
당연히 소비가 줄기 때문에 제품 생산량을 줄일겁니다.
왜냐?
당연히 재고를 줄여서 손실을 막기 위해서겠죠?
뭐 이건 당연한겁니다.
그래서 현재 기업들은 생산량을 줄이는 방향으로 움직였을겁니다.
그리고 동시에 기업들의 생산량이 줄어드닌깐 당연히
원자재 생산량도 줄어들겠죠?
여기서 좀더 설명드리면 이런 생산량을 줄이는것중에 하나가
직원을 자르는것도 포함됩니다.
그리고 공장설비를 팔거나, 아니면 수리를 맡기거나 하는 등이 있을겁니다.

여기까지 이해되시죠?

정리를 잠깐 해드리면
소비가 줄어들것을 예상한 기업이 생산량을 줄이고 동시에 원자재 생산량도 줄인다.
이 생산량들을 줄이기 위해서 다양한 방법들을 동원한다
이렇게 되겠네요

자 이제 여기서 보셔야 할게 다양한 방법입니다.
이 방법들이 생산량을 바로 확 올릴수도 있는것들이 있기도 하고
바로 확 올리지 못하는 방법들도 있습니다.

근데 양적완화와 인프라투자를 동시에 해버리면
소비와 고용이 줄어든 상황에서 갑자기 늘어나버려서
원자재 및 제품 생산량이 그걸 따라가지 못합니다.

이제 수요와 공급 원리로 생각을 해봅시다.
원자재와 제품의 공급이 수요에 비해서 작다는 말입니다.
공급 < 수요 바로 이런상황이죠
그럼 원자재 및 제품의 가격은 어떻게 될까요?
당연히 비싸집니다.
얼마 없는데 갖고 싶은 사람은 많으닌깐요
그래서 인플레이션이 적절하게 와야 하는데
강하게 오게 됩니다.
그래서 순차적으로 진행을 하는겁니다.
양적완화로 천천히 해보고 이게 먹혀서 다시 선순환 구조로 돌아오면
인프라 투자는 안할겁니다.
근데 보통은 양적완화로는 부족합니다.
그러니 양적완화랑 인프라투자는 셋트입니다

그럼 또 생각해볼게
인프라투자 부터 하고 양적완화 하면 안되나? 생각 할수 있습니다.
근데 안됩니다.
왜냐
인프라투자는 느립니다.
반면에 양적완화는 빠르게 할수 있습니다.
양적완화가 응급처치 느낌이고
인프라 투자가 점진적으로 치료하는 겁니다. 

여기까지 이해가시죠?

그래서 양적완화 부터 하고 그다음 인프라 투자를 하는 방법밖에 없는겁니다.
순서도 못바꾸고 더 할수 있는것도 없기 때문이죠

여기서 또 중요한 생각을 해야 합니다.

그럼 이 악순환을 선순환으로 바꾸는 근본적인게 뭘까요?
바로 고용입니다.
고용을 통해서 돈을 벌고 소비를 할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양적완화와 인프라투자 둘다 고용에 초점이 되어 있습니다.

이렇기 때문에 3월 부터 계속 미국고용지표가 중요하다고 언론에서 하는 이유가
이런 이유 때문입니다.

자신들이 하는 양적완화를 통해서 고용 증가에 효과가 있나 없나
확인을 할수 있는게 고용지표이고 동시에 언제까지 양적완화를 해야 할지
결정을 할 수있는 기준이기 때문입니다.

왜 모두가 미국고용지표를 보고 있는지 이제는 이해가 가실겁니다.

그리고 앞으로 우리도 미국고용지표를 계속 봐야 한다는걸 알수 있습니다.

후 기네요 ㅋㅋㅋ

일단 오늘은 여기까지 끊고
이게 또 너무 많이 머리에 들어가면 소화가 안되기도하고
오늘은 이 두번째꺼 까지만 하고
다음영상에서 이어갈게요

네 오늘은 여기까지 컷 하고
도움되셨다면 구독 좋아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