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세력의 물량 매집? or 물량 테스트? 구분방법2[카이스탁]

 

안녕하세요 주식을 연구하는 카이스트생 카이스탁입니다.

 

오늘은 세력의 물량 매집, 물량 테스트 구분방법2에 대해서 말씀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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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스탁

안녕하세요 주식을 연구하는 카이스트생 카이스탁입니다.

오늘은 지난번에 말씀드린
세력의 물량 매집, 물량 테스트 구분 방법에 대해서 예를들어서 설명드릴게요
오늘꺼는 구독자 분만 보시면 좋을꺼 같은데 ㅎㅎ 남 알려주기는 아까워서 ㅋㅋㅋ
그리고 구독자분들은 끝까지 듣기 추천합니다.

저번주 주말에 세력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이랑
이게 왜 중요한지 말씀드렸습니다.
그쵸?
안보신 분들은 1편을 보고 오시는걸 추천합니다.

바로 본론으로 들어 가봅시다
저번주 영상에서
1/15일 1/25,26일 3/23일 찍어드리고 분봉을 공부해보시라고
했습니다.
한번 봐볼까요?

자 두괄식으로
바로 제가 생각하는 답부터 알려드릴게요
제가 생각하는 답이 정답이 아닐수도 있고
여러분이 혼자서 결론 낸 답이 정답일수도 있습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면
주식에서 정답은 없고, 믿을 사람도 없다는 겁니다.
정보는 많이 모으돼 그게 정답이라고 생각하지말고
본인에게 필요하건지 이용할 가치가 있는건지 꼭 생각해보시라고
늘 말씀드립니다.

세력의 물량 매집인가? 테스트인가 구분하는 방법은
바로 분봉의 기울기입니다.
자 그럼 이걸 듣고 한번 차트를 봐봅시다.

 

어떤가요?
느낌이 오시나요?

일단 자세한 설명 앞서서
설명드릴게 있습니다
여러분이 세력이 되었다고 생각을 해봅시다.
물량 매집을 효과적으로 어떻게 할까요?
아 너무 포괄적인 질문인거 같네요
물어보고 생각해보닌깐 ㅋㅋㅋㅋㅋ
이것도 설명드릴게요
와 근데 이것도 설명드릴려면 또 엄청 길어질것 같은데
이 질문에 대한 제가 생각한 답을 말씀드릴게요
세력들의 목표가 대비 낮은 구간에서 개미들에게 실망+공포를 줘서 물량을 던지게 하는겁니다.
요것도 다음에 자세히 설명드릴게요

다시 말씀드리면
세력들의 목표가 대비 낮은 구간!!!!에서
개미들에게 실망+공포를 줘서!!!!
물량을 던지게 하는 방법!!!
이거입니다.

여러분들이 늘 당하는 겁니다.
그래서 주식시장에서 공포에 주식을 매수해라는 명언이 있는겁니다.
이런 명언이 괜히 생긴게 아닙니다.

자 PN풍년 같은 경우에도 마찬가집니다.
공포와 실망감을 준겁니다.
구체적으로
"더 오르겠지? 아니네ㅠㅠ 빠지네...."
그리고 다시 위로 상승하면서
"이번엔 뚫고 더 오르겠지? 아 근데 저번처럼 또 빠지면 어쩌지?"
"아..... 또 빠지네....."

딱 이렇게 만들어 준겁니다.
뭐를?
세력이 여러분의 생각을요!!
뭘이용해서 차트를 조절하면서!!!

어떤 느낌인 아시겠죠?
그럼 아까 제가 말한 여러분 생각을 다시 꼼꼼히 봐봅시다.
첫번째 생각
"더 오르겠지? 아니네ㅠㅠ 빠지네...."
여기는 기대감+실망감이 있습니다.
그쵸?

그리고 다시 위로 상승하면서
"이번엔 뚫고 더 오르겠지? 아 근데 저번처럼 또 빠지면 어쩌지?"
여기는 기대감+공포(걱정)이 있습니다.

"아..... 또 빠지네....."
여기는 실망감이 있습니다.

정확히 구분이 되죠?
그리고 여러분이 두번째에서 던질수 밖에 없게
구조적으로 되어 있습니다.
세력은 전문가입니다.
한번두번 여러분 마음을 갖고 노는게 아닙니다.
프로라고 생각하시면 되기 때문에
"나는 안당하지!!"하는 분들도 있는데
당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튼 다시 돌아와서

 

방금 이게 PN풍년에서 
1/14, 15 그리고 26일입니다.
이해가 가시나요?
이제?
14,15일에 상승을 보여주고
26일에 상승하는 척 하면서 뺀겁니다
물량을 빼낼라고
심리적으로 이렇게 생각을 하실수도 있습니다.

이제 그 근거를 말씀드릴게요
바로 기울기입니다.
자 14/15일 상승을 주는 세력의 목적이 뭐였나요?
기대감 형성입니다 그쵸?
그럼 세력입장에서 매집이 아니니깐
돈을 쓸 이유가 없겠죠?
그래서 그래프를 보면
자전거래로 급등을 시키고 기울기를 급하게
하락시킵니다.
근데 이 기울기가 급하게 형성되는 원리가
음 이것도 설명하면 길어지는데 일단 짧게 말씀드리고
다음에 또 설명드릴게요
세력이 물량을 안받쳐주기 때문입니다.
돈을 쓸이유가 없기 때문입니다.
일단 이해가 안가도 듣고만 지나가세요
나중에 계속 설명해드릴테닌깐

세력이 돈을 쓸이유가 없기 때문에
급하게 쭉 흐르는겁니다.
그래서 1분봉 차트가 저렇게 만들어집니다.

자 그다음 26일을 봐봅시다.
일단 25일에 오후부터 다시 재상승으로 기대감을 줬습니다.
그리고 26일에 급등을 시켰습니다.
여기서 잘 보세요
기울기를 왜 상승후 떨어지는 폭이 줄어 들고
그 가격대를 유지 시켰을까요?
그리고 왜 유지가 됐을까요?

답은 세력이 물량을 받쳐놨다!
왜?
물량 실망감 + 공포의 물량들을 받아 먹기 우히ㅐ서

간단하죠?

이게 주식은 심리가 중요하고 그 심리를 파악하기 위한
단서가 중요합니다.
 그리고 나서 26일 이후 보세요
쭉 흘러내립니다.
매집을 계속 하는거죠

어떤 느낌인지 아시겠죠?
그리고 3/23 기울기 봐보세요
뭐 답나왔죠?
저건 매집이 아니라
100% 테스트인거
기울기보면 엄청 급하면서
하락폭이 큰걸

저건 매집이 아닙니다
자 그럼 테스트인데
왜 테스트 할까요?
이건 지난 영상에서 말씀드렸죠?

이제 이번 영상을 보신 구독자 분들은
어느정도 느낌을 아시게 될겁니다.

자 그럼 이제 영상을 제가 끝까지 보라고 한 이유에 대해서
설명드릴게요

제가 설명드린 구분법의 사용법!!
이걸 듣고 가셔야 하거든요 ㅋㅋㅋ

저는 일반적으로 이걸로 세력 유무를 파악하기도 하고
어느정도 매집됐는지도 파악을 합니다.
수량을 계산하는게 아니라
세력의 심리를 역이용하는거죠
왜 여기서 테스트를 했을까?
이런걸 생각하면 아 거의 매집이 끝나가구나
혹은 아직이구나 등등이 보이실겁니다.
그리고 저는 보통 고점에서는 매매를 안하고
무조건 낮은 가격에서 매수를 하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코스닥 종목에서 등락폭이 크죠?
근데 저느 플러스 마이너스 30%는 신경안쓴다고
말씀드렸죠?

왜 신경을 안쓸까요?
오늘 말씀드린 내용을 이용해서
아 세력이 뭐하고 있구나
뭐하고 있네 알고 있으닌깐
신경을 안쓰는겁니다.
그리고 보통 낮은 가격에서 매수를 하닌깐
-30%까지는 가지도 않고요
어떤 느낌인지 아시겠죠?

결론은 여러분이 세력이 뭔 짓을 하고
뭔 생각을 하고 있는지 어느정도 알기 때문에
매매 하는데 멘탈적으로 엄청난 도움이 되는겁니다.

모르고 존버하는거랑 알고 존버하는거는 완전 다른겁니다.
아시겠죠?

네 요정도 설명드리면 될꺼 같고
지난번에 영상에서 KSS해운에 1/5일에
테스트 한거에 대해서 물으셨는데 그거까지
딱 봐봅시다.
보면 1/5일 분봉 봐봅시다

 

이건 보면 테스트+매집 둘다입니다.
테스트면 밑으로 쭉 보냅니다.
근데 한번 더 올린거 보면
테스트 후 그날 바로 매집 해야겠다라는 결론이 섰고
그날 바로 한번 더 올려서 매집을 추가로 진행한것 같습니다.
그럼 좀더 구체적으로 설명드리면
뭘 테스트를 했을까 보면
일봉을 보시면
이부분에 물린 물량들과
신고가를 찍었을때 어떻게 물량들이 움직일까
이런거를 테스트했겠쬬?
그리고 그 뒤에 움직임을 보면 안빠지죠?
그럼 테스트 결과가 뻔합니다.
공포를 안줘도 되는 물량 밖에 없다는 소리입니다.
그러면 매수를 하면 되지 않냐?
하실수도 있습니다.
전 신규매수는 안할것 같습니다.
이미 많이 오른상태이고
거래량 터진걸 보면 제기준으로 작기 때문입니다.
댓글 달아주신 분은 열심히 공부하시는 분 같은데
조심스럽게 저라면 어떻게 매매할지 말씀드리면
일단 저 위에 지항선 돌파후 지지하면 홀딩하고
장기 이평선 하방 돌파하면 어느정도
비중을 줄일것 같습니다.

네 오늘 요정도 설명드리면 충분히 느낌 잡으실것 같네요
네 오늘은 여기까지 컷하고
도움되셨다면 구독 좋아요 댓글도 달아주시면
감사합니다!!!